새만금청, 한수원 수상태양광 공고 관련 의혹 "문제시 필요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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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청, 한수원 수상태양광 공고 관련 의혹 "문제시 필요한 조치"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3.10 19:05
  • 기사수정 2021-03-11 1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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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청 직원 골프회동...순수한 사적인 모임
사진=새만금개발청 제공
사진=새만금개발청 제공

새만금개발청이 한수원 수상태양광 공고와 관련해 새만금 재생에너지 민관협의회 민간위원측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문제가 있을 시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새만금개발청은 10일 "민관협의회 민간위원측이 의혹을 제기한 사항에 대해 현재 사실확인 등 관련 사항을 파악 중에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민간위원측이 제기한 골프회동과 관련해 새만금청 직원의 순수한 사적 친목 모임으로 대학 선후배, 전 직장 동료 등과 함께 한 사실이 있다고 새만금개발청은 인정했다.

다만 소요비용은 각자 부담한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새만금개발청은 이례적으로 당시 골프회동 지불내역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새만금개발청의 이런 해명에도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 입찰 우선 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관련업체 등과 어울려 골프 회동을 한 것이 적절했는지는 여전히 논란으로 남게 됐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태양광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돨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만금 재생에너지 민관협의회 민간위원측은 10일 도의회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수원이 전날 9일 한화 컨소시엄을 입찰 우선 대상자로 선정한 것은 불공정한 입찰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수사기관의 수사와 감사원 감사를 촉구했다.

또 작년 8월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업계와 한수원, 새만금개발청의 골프회동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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