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의원 5분 발언 全文] 해수유통 실시와 수변도시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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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의원 5분 발언 全文] 해수유통 실시와 수변도시 중단 촉구
  • 투데이 군산
  • 승인 2020.10.1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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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의원
김영일 의원

 

행정복지위원회 김영일 의원입니다.

본 의원에게 5분발언을 배려해주신 존경하는 정길수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군산경제를 도약시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시는   강임준 시장님을 비롯한 1,500여 공직자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와 힘찬 격려를 보냅니다.

본 의원은 금일 5분 발언을 통하여 새마금개발청. 전라북도. 송하진 지사는 환경부 새만금 수질대책 용역보고서의 결론에 따라, 새만금호 수질 악화를 개선하기 위하여 즉시 해수유통을 시켜야 한다.

또한 새만금개발청은 당연하게 새만금 신시도 배수관문 주변에 계획중인 스마트 수변도시건설 역시 새만금호 수질이 개선될 때까지 즉시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존경하는 군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도민 여러분!

얼마 전 환경부는 새만금호 수질용역 보고서를 통하여 새만금호는 담수화를 포기하고 해수유통을 시키지 않고서는 어떠한 방법과 노력으로도 수질을 개선할 수 없다는 최종 용역보고서 결론을 내놓았습니다.

새만금호의 수질이 나빠진 근본적인 이유를 살펴보면

2006년경 방조제 물막이 공사를 하면서 70억톤의 해수유통 수량이 10억톤으로 줄면서 1급수 수질이 3급수 정도로 악화되었고,

2010년경 간척사업을 위하여 새만금 수위를 1.6미터 정도 낮추면서 수질이 4,5등급으로 악화 되었으며,

2014년경 배수관문 주변에서 어선 전복사고로 인하여 하루 두 번 해수유통하던 것을 하루 한 번으로 줄이면서 수질이 5,6급수로 악화 되었습니다.

이는 결국 해수유통의 수량을 줄이면서 새만금의 수질은 급속도로 나빠졌다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이 내놓은 새만금호의 현재 수질은 물고기가 제대로  살 수 없는 5급수 내지 6급수입니다. 최악의 수준입니다.

환경부 또한 전문가들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새만금호의 수질개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담수를 포기하고 해수유통을 시키는 방법 외에는 다른 의견이나 대안이 없다는 당연한 보고서의 결론입니다.

그러나 이런 엄연하고 중차대한 결론에도 불구하고 새만금개발청과 전북도 그리고 송하진 지사는 아직도 그 결과를 수용하여 즉시 시행하려 하지 않고 새만금의 수질개선을 위하여 정부로부터  개선비용을 더 받기 위하여 새만금호의 해수유통 시기를 2025년까지 잠정적으로 미루어 달라는 가당치도 않는 논리를 만들어 내려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라북도의 무능한 그동안의 관성논리이며, 마치 해수유통을 시키면 새만금 및 주변의 환경개선 예산을 받을 수 없다는 등으로 군산시민과 도민들을 눈속임하려는 전형적인 관치행정입니다.

또한 새만금개발청은 이런 6급수의 물고기도 제대로 살 수 없는 썩어 죽어가는 새만금호 신시도 배수관문 주변에 스마트수변도시를 중단없이 만들겠다고 군산시민들을 겁박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27만 군산시민들은 도대체 개발청과 전북도는 누구를 위한 기관이며, 썩어 죽어가는 새만금 개발이 말이나 되냐며  분개를 넘어 분노하고 있습니다.

도내는 물론 전국의 모든 환경단체 및 환경전문가들, 그리고  환경부 마져도 새만금호는 해수유통만이 유일하게 수질을 개선시킬 수 있는 최종대안이라는 결론을 내놓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즉시 수용하지 않고 해수유통 시기를 2025년까지 미루어 달라며 다른 방향을 모색하는 개발청과 전북도, 송하진 지사를 강력하게 성토합니다.

개발청과 전북도, 송하진 도지사는 청정 새만금을 만들기 위하여 즉시 해수유통을 시키고 스마트수변도시 건설을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군산시민 전북도민의 희망의 땅 새만금을 죽음의 호수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군산시민들은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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