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제가 뇌물 수수했다는 혐의는 근거 없는 음해, 검찰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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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제가 뇌물 수수했다는 혐의는 근거 없는 음해, 검찰의 소설"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4.06.28 13:40
  • 기사수정 2024-06-28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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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의원
신영대 의원

신영대 국회의원이 일부 언론의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뇌물 수수 의혹 보도와 관련해 결백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신 의원은 28일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금일 언론에 보도된 수사와 관련하여, 저는 이번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결백함을 다시 한번 명확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제가 뇌물을 수수했다는 혐의는 모두 근거 없는 음해이며, 검찰의 소설 뿐이다"고 했다. 

또 "사실이 아닌 것을 아니라고 증명해 내야 하는 이 상황이 참으로도 비극적이지만 제 직을 걸고서라도 끝까지 싸워서 제 무고함을 증명해 내겠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수 년째 지속되고 있는 태양광 수사는 전 정권과 현 야당을 겨냥한 정치적 쇼이자 정치보복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검찰 독재정권의 이러한 정치박해와 권력 남용은 언젠가 반드시 심판받을 것이며, 결국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결백을 자신했다.

그는 입장문 마지막에 "국민을 믿고 진실을 믿고 나아가겠다"고 적었다. 

한편 TV조선은 "신 의원이 지난 2020년 당시 군산시민발전㈜ 대표를 지낸 서모씨에게 1억원 상당의 뇌물을 전달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이 매체는 "검찰은 태양광 개발 관련해 브로커 역할을 했던 서씨가 신 의원 지시로 태양광 사업자들에게 1억원을 받아 관련자들에게 돌린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이날 오전 서울 신 의원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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