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의원, 피지컬 AI 국가 인프라 포럼 개최…하정우 부위원장 주제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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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의원, 피지컬 AI 국가 인프라 포럼 개최…하정우 부위원장 주제발표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6.09.01 10:25
  • 기사수정 2026-09-01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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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
/사진=김의겸 후보 페이스북
/사진=김의겸 후보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피지컬 AI 시대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전력·통신·데이터센터 인프라 전략을 논의하는 국회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에는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서 초거대 AI 시대의 국가 인프라 구축 방안을 제시한다.

김 의원은 2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 글로벌 로봇 파운드리 도약과 K-피지컬 AI 강국 실현을 위한 포럼’ 2회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달 6일 글로벌 로봇 파운드리 구축 과제를 주제로 열린 1회차에 이어 마련된 두 번째 논의 자리다.

로봇과 기계가 현실 세계에서 작동하는 피지컬 AI 시대를 맞아 이를 뒷받침할 전력망과 통신망, AI 데이터센터 등 물리적 인프라 구축 전략에 초점을 맞춘다.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 ‘초거대 AI 시대 국가 인프라 전략’을 주제로 발제한다.

하 부위원장은 AI 시대 필수 인프라인 전력·통신·AI 데이터센터를 한 곳에 묶는 소버린 AI 인프라 클러스터 구축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KT 엔터프라이즈부문 전명준 본부장도 주제발표에 나선다.

전 본부장은 ‘AI 국가 통신 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 경쟁력’을 주제로 육양국과 해저광케이블 현황, AI 3강 도약을 위한 통신 인프라 확충 방안과 투자 활성화 정책과제를 발표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은 이성엽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한국정보통신법학회장)가 좌장을 맡는다.

산업계에서는 한국전력공사 김재근 부사장과 현대자동차그룹 문성협 대외협력담당 실장이, 학계에서는 서울대 이경한 전기공학부 교수가 참여한다.

법조계에서는 법무법인 광장의 임승준 변호사가 토론자로 나선다.

또 산업통상부 남명우 산업정책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정규 네트워크정책관, 기후에너지환경부 이재식 전력망국장도 정부 정책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민주당 김민석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권칠승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성원 위원장,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송기헌 위원장,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정호 위원장이 서면 축사를 보낼 예정이다.

김의겸 의원은 “피지컬 AI 경쟁은 결국 전력과 통신 같은 기초 인프라를 누가 먼저 갖추느냐의 싸움이 될 것”이라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서 범정부 협력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이 실제 입법과 예산,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은 산업통상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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