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군산 선거인수 21만4,985명…4년 전에 비해 약 1만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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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군산 선거인수 21만4,985명…4년 전에 비해 약 1만명 감소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4.03.29 12:20
  • 기사수정 2024-04-03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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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유권자들의 투표 장면/사진 제공=군산시
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유권자들의 투표 장면/사진 제공=군산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군산·김제·부안 甲선거구 선거인수가 21만4,985명으로 집계됐다. 

군산시에 따르면 29일 현재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군산·김제·부안 甲선거구 선거인수 25만1,304명 중 확정된 선거인수는 이 같이 나타났다. 

남자 10만8,675명, 여자 10만6,310명이다.

인구수(19일 기준 25만1,304명)에 대한 선거인수 비율은 85.5%다.

이는 4년 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선거인수 22만5,673명과 비교해 1만688명이 줄어든 것이다.

대야와 회현면이 군산·김제·부안乙 선거구로 묶인 탓이다. 

확정된 선거인 수 중 국외부재자 310명, 재외국민 203명이다. 

선거권이 없는 자는 249명에 달했다. 수송동과 나운3동이 26명으로 가장 많았고, 소룡동(23명), 미성동(22명), 흥남동(21명)이 뒤를 이었다. 

거소 및 선상 투표 신고인은 각각 405명과 17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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