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미도 선착장 해상 추락한 차량 안 60대 남성 구조 후 숨져
상태바
야미도 선착장 해상 추락한 차량 안 60대 남성 구조 후 숨져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07.06 09:43
  • 기사수정 2022-07-06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고현장 사진/사진=군산해경
사고현장 사진/사진=군산해경

야미도 선착장 해상에 추락한 차안의 60대 남성이 구조됐으나 숨졌다. 

지난 5일 오후 6시24분쯤 옥도면 야미도 선착장에서 A씨가 타고 있던 차량이 바다에 빠져 소방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목숨을 잃었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야미도 선착장에서 차량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은 해경은 사고 현장에 경비함정 1척과 해경구조대, 새만금파출소 구조정을 급파했다. 

차량은 수중 바닥에 뒤집혀 있고 익수자는 차량 뒷좌석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큰소리가 나서 확인해보니 선착장에 주차 됐던 차량이 해상으로 추락해 있었다”는 신고자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