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면접 예정
오는 6월 지방선거 민주당 기초의원(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로 군산서 모두 6명이 신청했다.
24일 더불어 민주당 전북도당 비례대표 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 간 비례대표 지방의회 의원 선거 후보자를 공모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지역에서는 고경숙(72), 고지현(63), 김효신(65), 박영심(66), 양세용(63), 이연화(53) 등이다.
도당은 이들 후보자를 대상으로 26일 오후 면접할 예정이다.
비례대표 후보 순위는 당규에 따라 순위의 매 홀수에는 여성을 선정한다. 동수의 득표를 하는 때에는 연장자 순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다.
후보자 순위는 도당 상무위원회에서 상무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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