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신영대 의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 위원으로 선임됐다.
국회는 지난 2일 민주당 29명과 국민의 힘 17명, 비교섭단체 4명 등 총 46명의 국회의원을 예결특위 위원으로 선임했다.
이 가운데 도내에서는 신 의원을 비롯해 같은당 이원택(김제,부안), 국민의 힘 정운천(비례대표)의원 등 3명이 배출됐다.
신 의원의 이번 예결특위 선임으로 내년 군산지역 국가예산 확보에 적 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신영대 의원은 "지역 현안사업은 물론 새만금 사업 예산에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예결특위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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