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도지사가 6일 코로나19 예방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았다.
송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전주시 보건소를 방문해 이 같이 접종을 마쳤다. 송 지사의 2차 접종은 오는 6월15일 예정이다.
송 지사는 백신 접종을 마친 뒤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백신접종이다"며 "도민 여러분도 안심하고 백신접종에 나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접종은 질병관리청이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지자체장의 접종 참여 독려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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