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일용엄니 김수미 선유도서 아구요리 과시
상태바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일용엄니 김수미 선유도서 아구요리 과시
  • 정영욱 기자
  • 승인 2024.03.29 16:07
  • 기사수정 2024-03-29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이 선유도에 떴다.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전원일기' 출연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20분에 방영한다. 

전원일기 '김회장(최불암)의 큰 아들' 김용건, '일용네' 김수미, '일용' 박은수, '귀동' 이계인, '일용처' 김혜정, '남영' 조하나, '금동' 임호 등이 중심이다. 

군산 신흥동 출신 '일용엄니' 김수미씨는 28일 새벽부터 선유도의 한 카페에서 군산의 향토음식들을 만드느라 분주했다.

김수미씨는 서해바다에서 잡은 아구요리 등을 직접 선보였다.

군산에서 잠시 어린시절을 보낸 김혜정씨도 카메라 앞에 섰다. 1981년 미스 문화방송 선발대회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한 그는 어느덧 중견 연예인이다. 이웃 완주군이 그의 고향이다.

이번 촬영분은 아직 방영시기가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전원일기는 1980년 10월 21일부터 2002년 12월 29일까지 MBC 1088부작 드라마다. 푸근한 고향의 상징으로 진한 향수와 감동을 전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