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씨엠(대표 김동규 이사)이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군산세관(세관장 임동욱)은 4일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세아씨엠에 경제부총리 표창을 전달했다. 

㈜세아씨엠은 군산을 본사로 둔 강판제조에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수출 제조기업이다. 

지난 2022년에 무역의 날 ‘1억불 수출의 탑’을 받은 바 있으며. 작년에 국세 207억원을 납부했다. 

임동욱 군산세관장은 “올해도 안정적인 세수 확보로 국가재정을 뒷받침 하고 지역경제가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수출입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납세행정 유공 공무원으로 임문희 주무관이 장관 표창을, 강호림 주무관이 관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신수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