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서수면 도로 교통표지판 들이 받아 70대 승객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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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서수면 도로 교통표지판 들이 받아 70대 승객 '심정지'
  • 정영욱 기자
  • 승인 2024.02.29 15:57
  • 기사수정 2024-02-29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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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졸음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 중
/ 사진= 군산시 제공
/ 사진= 군산시 제공

시내버스가 도로 교통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아 70대 승객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심정지 상태다. 

29일 오전 9시 10분쯤 군산시 서수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도로변에 세워진 교통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 A(77)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대형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승객 B씨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승객은 부부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기사를 상대로 졸음운전 여부와 다른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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