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수청, 설명절 맞아 소외된 이웃 위해 군산상품권 등 230만원 전달
상태바
군산해수청, 설명절 맞아 소외된 이웃 위해 군산상품권 등 230만원 전달
  • 최은경 시민기자
  • 승인 2024.02.05 14:47
  • 기사수정 2024-02-05 14: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군산해수청
사진=군산해수청

군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최창석, 이하 군산해수청)이 설 명절을 맞아 5일 소외된 이웃을 위해 군산사랑상품권 등 230만원을 전달했다. 

군산해수청은 5일 지역 내 아동 및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이 같이 전달했다. 

최창석 해수청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낼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한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해수청은 지난 2017년 '나눔동호회'를 만들어 정기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에 2021년 해양수산부 최우수 봉사동호회, 2022년과 2023년 우수봉사동호회로 선정된 바 있다. 

군산해수청은 봉사동호회 선정에 따른 상금도 전액 기부해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