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찬오 군산지청장· 문상식 범방 군산지구 회장 등 25명 참석
법무부 범죄예방 군산지구(회장 문상식, 이하 군산 범방)와 전주지검 군산지청(지청장 손찬오)이 2월 정기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범죄예방 군산지구와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지난 1일 군산경로식당에서 이 같은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에는 문상식 회장 및 손찬오 지청장, 장진성 형사2부장 등 범방위원과 군산지청 관계자 25명이 참여했다.
군산범방과 군산지청은 매월 첫째주 목요일 마다 무료급식 봉사에 나서고 있다.
특히 손 지청장은 설날을 앞두고 경제적인 어려움 등 때문에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나눠주고 설거지 등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문상식 회장과 손찬오 지청장은 “올해에도 어르신들께 각별한 애정을 갖고 봉사활동에 참여할 뿐 아니라 지역발전에 적극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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