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동에 첫 후면 단속 카메라 설치…내년초 석 달 계도 후 본격 운용
상태바
수송동에 첫 후면 단속 카메라 설치…내년초 석 달 계도 후 본격 운용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3.12.15 18:10
  • 기사수정 2024-01-01 0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투데이 군산 DB
사진=투데이 군산 DB

군산 수송동에 후면 단속 카메라가 설치돼 내년초부터 계도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단속이 이뤄질 예정이다. 

군산시와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최근 수송동 사거리에 지역에서는 첫 후면 단속카메라 설치가 마무리됐다.

후면 단속 카메라는 오토바이 등 이륜차와 승용차의 뒷 번호판을 촬영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도내에서는 군산 1곳을 비롯해 전주 2곳과 익산 1곳 등 모두 4곳에 설치했다. 

전북경찰청은 내년 1월부터 3개월 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속도 및 신호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