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환경, 모범사원 14명 뽑아 3박4일 간 '대만 나들이' 특별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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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환경, 모범사원 14명 뽑아 3박4일 간 '대만 나들이' 특별포상
  • 정영욱 기자
  • 승인 2023.12.05 12:08
  • 기사수정 2023-12-05 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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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청소대행업체인 ㈜서해환경이 모범사원 특별포상으로 대만 여행을 실시한다. 

5일 ㈜서해환경(대표이사 박성윤)에 따르면 이날부터 8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서해환경 모범사원 14명을 선발해 대만여행을 다녀오도록 했다.

여행경비는 회사가 부담한다. 

이번에 선발된 모범사원들은 쓰레기 수거 및 도로청소 등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회사 업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귀감이 되는 직원들이다.

김순곤 서해환경 노조위원장은 “ 그동안 251명의 환경미화원이 여행에 참여하는 등 회사측의 배려가 조합원의 사기진작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성윤 대표이사는 “묵묵히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환경미화원들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경미화원들의 복지후생 및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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