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봉 시의원, 2년 연속 군산부패조사단 수여 '모범의정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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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봉 시의원, 2년 연속 군산부패조사단 수여 '모범의정상' 수상
  • 최은경 시민기자
  • 승인 2023.12.04 11:38
  • 기사수정 2023-12-04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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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의회

5선(選) 시의원인 한경봉 의원이 2년 연속 군산부패조사단으로부터 '모범의정상'을 받았다. 

한 의원은 4일 군산부패조사단(단장 유영근)으로부터 이 같이 수상했다. 

모범의정상은 올해 의정활동에서 정의와 양심의 목소리를 내고 시의회 위상을 높여 군산시 발전에 기여한 시의원들에게 시상하는 것이다. 

군산부패조사단은 "한 의원이 지역의 미래산업을 견인하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대안 및 개선방안을 제시했다"고 모범의정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경봉 의원은 “부패조사단 회원들이 주시는 모범의정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입장을 대변하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철저히 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한 의원은 제4~7대 이어 제9대까지 5선 의원 출신이다. 제9대 전반기에서는 경제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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