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초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담근 김장김치 14박스 어려운 이웃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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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초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담근 김장김치 14박스 어려운 이웃에 기부
  • 최은경 시민기자
  • 승인 2023.12.04 08:43
  • 기사수정 2023-12-04 0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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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학동
사진=삼학동

금광초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했다. 

삼학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금광초 학생 4~6학년 학생 전원과 학부모, 교직원 등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김장 김치 14상자를 삼학동에 맡겼다. 

이날 학생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던 끝에 김장김치 담그기에 참여했다"며 "이웃들이 김치를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윤 삼학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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