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가 학생들의 교내외 취업역량 및 경력개발 활동과 참여 실적 및 성과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하는 '백인백색(百人百色) HOPE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
호원대는 27일 이 대학 총장실에서 '백인백색 HOPE' 장학생 159명에게 총 3,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15명에게는 별도로 각 20만원 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김영문 취업지원실장(사회복지경영학과 교수)은 "百人百色 HOPE는 우리 대학의 취업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취업역량개발에 도움을 주며 취업 준비를 위한 발판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후 장학제도 개선을 통해 장학 대상을 확대하고, 적극적인 홍보로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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