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김장철 앞두고 김장용 식재료 제조 및 판매업소 일제 점검 나서
상태바
市, 김장철 앞두고 김장용 식재료 제조 및 판매업소 일제 점검 나서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3.11.14 12:46
  • 기사수정 2023-11-14 12: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료사진/출처=군산시
자료사진/출처=군산시

군산시가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용 식재료 제조 및 판매업소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시는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김장용(김치, 고춧가루, 젓갈류)식재료 제조 및 판매업소 30여곳에 대해 점검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3개반 6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꾸렸다. 

이들은 이번 점검에서 부패·변질된 원료(배추, 고추, 마늘, 수산물 등) 사용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여부, 작업장 등 위생관리 및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을 살핀다.

특히 김장용 재료인 수산물에 대해서는 수거 검사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김장철을 앞두고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하여 앞으로도 사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식품안전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