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환경, 혈액 수급난 해소 팔 걷었다…올해까지 13회 650여명 헌혈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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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환경, 혈액 수급난 해소 팔 걷었다…올해까지 13회 650여명 헌혈 동참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3.10.31 10:02
  • 기사수정 2023-10-31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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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이상 현혈 참여 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 은장 받은 직원도 있어

㈜서해환경이 헌혈을 위해 팔을 걷었다. 

㈜서해환경 임직원 60여명은 지난 27일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이동 헌혈 차량 2대에 나눠 헌혈했다. 

㈜서해환경 임직원들의 헌혈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금까지 모두 13차례에 걸쳐 650여명의 ㈜서해환경 가족들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동참해왔다. 

특히 35차례 헌혈에 참여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 은장을 받은 직원도 있다. 

㈜서해환경 박성윤 대표이사는 “이날 직원들의 사랑의 헌혈이 위급한 상황에서 혈액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생명수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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