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환경 희망자원봉사단이 미성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서해환경 희망자원봉사단은 지난 25일 미성동 4가구에 이 같이 전달한데 이어 마을 주변 환경 정화 활동도 펼쳤다.
이번 연탄은 박성윤 대표이사를 비롯한 희망자원봉사단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했다.
연탄 나눔 수혜자는 "평소 친절하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서해환경 직원들이 연탄도 지원해주고 마을 주변 청소도 해줘서 너무 고맙다"는 인사를 건넸다.
한편 ㈜서해환경은 올해로 18년째 연탄 나눔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또 경로식당 급식과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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