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전략육성 싱크 탱크 역할 'K-컬쳐테크융합원'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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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전략육성 싱크 탱크 역할 'K-컬쳐테크융합원' 현판식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10.25 12:18
  • 기사수정 2022-10-25 1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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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K-컬쳐테크융합원의 첫발을 내딛는 현판식이 열렸다. 

호원대는 "25일 이 대학 산학협력단 2층 세미나실에서 넥스트 노멀시대 미래혁신을 위한 연구기관인 K-컬쳐테크융합원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 이날 전문위원 위촉식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현판식을 가진 K-컬쳐테크융합원은 호원대의 전략 육성분야인 문화·예술콘텐츠를 중심으로 복지·보건 및 기술융합 관련 연구와 사업들을 통합·집중 운영하기 위해 설립됐다.

따라서 ‘K-콘텐츠센터’, ‘헬스·힐링센터’, ‘융복합테크센터’, ‘지역산업활력센터’ 등 4개 센터로 구성됐다. 

첫 원장으로 최부헌 공연미디어학부 교수가 맡았다. 

강희성 총장은 "K-컬쳐테크융합원은 향후 지역대학으로서 갖는 한계를 창조적 아이디어와 융합적 가치로 풀어내는 지산학(地産學)의 핵심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문위원도 위촉했다.

호원대에서는 박찬대(스포츠무도학과)와 김은미(컴퓨터게임애니메이션학과), 김영문(교양학과), 원종운·임경채·김용일(미래자동차학과), 강영석(스포츠무도학과) 교수가 위촉됐다.  

대외수석전문위원으로는 박희축 무주신활력플러스 단장과 김태화 군산 SL사회복지상담연구소 센터장이 맡았다. 

대외전문위원으로는 황수연 황수연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허경회 잼버리 써포터즈 응원단 대표를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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