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종합경기장 내 축구장 등 군산 공공체육시설이 추석 연휴기간 휴장한다.
군산시는 "추석연휴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4일 간 공공체육시설이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이들 시설은 연휴가 끝나는 13일 다시 문을 연다.
추석 휴장하는 시설은 월명종합경기장 내 축구장과 수영장, 야구장, 게이트볼장 등이다.
또 국민체육센터, 장애인체육관, 실내배드민턴장, 군산체력인증센터, 금강·수송공원 체육시설, 소룡·생말공원 체육시설, 파크골프장, 읍·면 게이트볼장도 잠시 쉰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에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에게 착오가 없도록 각 체육시설물에 휴장 안내문 설치 및 홍보 등과 함께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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