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명수'가 매출액 200억 달성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연다.
군산시는 "이 달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 간 '배달의 명수'를 이용하는 시민 666명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기간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5만원부터 20만원까지의 할인쿠폰을 1등부터 3등까지 16명에게 차등 지급한다.
또한 4등부터 7등까지는 주문할 때마다 주어지는 배명의 마블(주사위 게임) 게임의 응모 결과에 따라 3,000원부터 2만원까지의 할인쿠폰을 650명에게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배달의명수'가 매출액 200억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항상 성원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혜택으로 사랑받는 '배달의명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배달의명수' 앱 배너 및 고객센터(1899-8103), 군산시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출시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는 올해 6월 말 기준 가맹점 1,530여곳으로 13만6,000여명이 가입해 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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