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민축구단 U15가 금석배 전국 중학생 축구 조별 예선 첫 경기서 승리했다.
시민축구단 U15는 24일 월명종합경기장서 열린 대회 1조 예선 첫 경기서 대전 동신중을 2대0으로 꺾었다.
강시현이 38분과 55분 잇따라 골을 성공시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첫승을 신고한 시민축구단 U15는 26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서 전남 고흥 FC U15와 두번째 경기를 치른다.
같은 조의 부산 기장중 SCU15는 대회 직전 코로나19 발생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따라서 시민축구단 U15 등 부산 기장중 SCU15와의 조별 예선 모든 경기가 취소됐다.
한편 이번 대회는 8개조 각 조별 1,2위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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