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민노총 전국민주연합노조 "가족센터 군산시가 직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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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민노총 전국민주연합노조 "가족센터 군산시가 직영하라"
  • 투데이 군산
  • 승인 2024.05.23 12:37
  • 기사수정 2024-05-23 1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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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투군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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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이 군산시가족센터를 군산시가 직접 운영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민주노총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은 23일 군산시청 앞에서 조합원 약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 같은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군산시가족센터 부당해고 문제가 햇수로 벌써 4년 째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이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공익제보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노동조합 대표자는 여전히 현장에 복귀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그런데도 강임준 시장과 군산시는 책임회피에 급급하다고 비판했다. 

따라서 이들은 "간접고용 철폐하고 군산시가 직접 운영하는 것 만이 이 모든 불행을 끝장낼 유일한 출로다"고 밝혔다.  

결의문 낭독을 마친 이들은 시청 주변을 행진한 뒤 집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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