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정동원)과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영로)이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30일 군산대 공학교육실습관 1층에서 이 같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군산대 정동원 단장, 김장원·이석훈 세부책임자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이영로 원장, 박용철 팀장, 김정석 선임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사회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및 교육인증과정 개발·운영, 소프트웨어, 정보통신 및 문화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또 각종 공모전 및 취·창업 역량강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정동원 군산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SW분야 교육혁신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국가산업 및 신산업 분야 AI․SW 융합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진흥원 내 인공지능, SW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디지털 신산업에 발맞춘 교육 활성화를 위한 과제 발굴 및 상호 지원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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