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룡초 박소영 교사, 군산대 음악과 주최 첫 아마추어 콩쿠르 최우수상
상태바
마룡초 박소영 교사, 군산대 음악과 주최 첫 아마추어 콩쿠르 최우수상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3.08.28 14:37
  • 기사수정 2023-08-28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룡초 박소영 교사/사진 제공=군산대

군산 마룡초 박소영 교사(55)가 군산대 음악과 주최 첫 전국 아마추어 음악 콩쿠르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군산대에 따르면 박 교사는 지난 26일 열린 군산대 음악과 주최 '제1회 전국 아마추어 음악 콩쿠르'에서 음악과 교수진 7인의 만장일치로 이 같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 교사는 The year's at the spring(Beach)을 불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 교사는 "항상 노래와 함께 일상 속 예술의 가치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학업으로 연결하고 싶은 소망이 있어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군산대 총장 장학금과 음악과 교수진과의 연주 기회 등이 특전으로 주어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