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사내협력회사 협의회(이하 협의회)가 14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여름나기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사내협력회사 협의회는 이날 3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세트 18채와 선풍기 10대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가정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28가정에 지원했다.
사내협력회사 협의회 김영훈 회장(에스티엠 대표)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임준 시장은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여름나기 물품을 후원해준 군산현대중공업 사내협력회사 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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