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종목 호원대 스포츠단이 출정했다.
호원대 스포츠단(이명찬 교수)이 지난 5일 대학내 문화체육관에서 2023학년도 스포츠단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는 강희성 총장과 이명찬 스포츠단장, 신준섭 전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호원대 스포츠단은 우슈와 야구, 축구, 태권도, 펜싱, 씨름, 복싱 등 7개 종목 167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선수대표로 펜싱 조기범·최예원이, 지도자 대표로 태권도 황성재 코치가 올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다짐하는 선서를 했다.
강희성 총장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스포츠 정신으로 항상 부상과 안전에 유의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부탁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호원대 스포츠단은 2015년부터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사업’에 8년 연속 선정돼 사업비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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