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2개 인력양성사업단, 올해 전북 산학관 커플링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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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2개 인력양성사업단, 올해 전북 산학관 커플링사업 선정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3.02.25 09:51
  • 기사수정 2023-02-25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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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산대
사진=군산대

군산대 수송기계부품설계 인력양성사업단(책임자 기계공학부 유경현 교수)와 지역기반융합소재 인력양성사업단(책임자 화학공학과 심중표 교수)이 올해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 에 선정됐다. 

25일 군산대에 따르면 이들 사업단이 전라북도 교육협력추진단이 지원하는 이 같은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들 사업단의 총사업비는 약 3억9,000만원에 달한다.

전북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은 전라북도와 대학교, 도내 기업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대학-지자체가 산학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해 청년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또 기업성장을 지원하는 인력도 양성한다. 

특히 참여기업과 연계해 기업 맞춤형 실무교육, 현장실습 및 인성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경현 단장은 "기존에 구축한 지역기업과의 산학관 협력을 더욱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또 심중표 단장은 "전북 대학 산학관 커플링 사업을 통해 참여 학생들을 전공 분야 기업 맞춤형 인재로 양성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중심대학으로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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