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태양광 제강슬래그 문제 꼬집은 한경봉, 친환경 최우수 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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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태양광 제강슬래그 문제 꼬집은 한경봉, 친환경 최우수 의원 선정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3.01.03 11:24
  • 기사수정 2023-01-03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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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한 ‘2022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

군산시의회 한경봉 의원이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군산시의회에 따르면 한 의원은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한 ‘2022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전국적으로 광역의회 2명, 기초의회 10명이 친환경 의원 명단에 올랐다. 

5선 중진의 한 의원은 그동안 환경문제와 관련된 자유발언,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한 친환경 의정활동으로 지역 현안을 살피고 기본에 충실한 환경친화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우수 침투율 증가, 열섬현상 저감 등을 위한 친환경 포장공법에 사용되는 투수블록 등 시공으로 녹색도시 조성을 제안했다.

이는 이상기온에 따른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더욱더 심화 될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군산육상태양광 발전사업 부지의 제강슬래그 포설에 따른 환경오염문제 제기, 천연방사성폐기물 라돈침대 소각계획 즉각 중단 촉구 등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섰다.

한경봉 의원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풍요로운 환경 속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군산시민과 함께 환경문제에 선제적 대응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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