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에너지㈜가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30가구에 연탄과 등유 등 약 980만원 상당의 난방비를 지원했다.
SGC에너지㈜는 지난 20일 이 회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활동인 '사랑의 1004운동'을 통해 소룡동과 미성동에 이 같은 난방비를 전달했다.
'사랑의 1004운동'은 구좌 당 1,004원씩을 기부하는 것이다.
이번 지원으로 가구 당 약 32만원(연탄 430장, 등유 204L)의 난방비 지원을 받아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이사는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SGC에너지㈜는 소외된 이웃들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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