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난방 취약계층 방한(warm) 키트 100세트 市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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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난방 취약계층 방한(warm) 키트 100세트 市에 기탁
  • 최은경 시민기자
  • 승인 2022.12.21 17:12
  • 기사수정 2022-12-21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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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21일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방한(warm)키트 100세트(400만원 상당)를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전북은행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실시됐다.

방한(Warm)키트는 담요, 수면바지, 발열내의, 넥워머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방한 키트를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 어르신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경진 부행장은 “이번에 전달된 방한 키트가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향토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강임준 시장은 “지역민들을 위해 매년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시는 전북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복지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희망의 공부방 사업, 명절 선물꾸러미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해왔다. 특히 매년 당기순이익의 10%를 사회공헌활동에 투입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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