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대행업체인 ㈜서해환경(대표 송재휘)희망자원봉사단이 올해로 16년째 연탄 나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서해환경 희망자원봉사단(단장 김상원)은 지난 23일 미성동 서흥마을, 신성마을, 영화동 취약계층 5가구에 연탄 2,700장(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연탄 나눔은 단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이뤄졌다.
송재휘 서해환경 대표는 “힘든 때 주위를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는 선행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주는 봉사단원들이 자랑스럽고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환경은 평소 월명공원, 은파호수공원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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