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권익보호 시청 종합민원상담실 25일부터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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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권익보호 시청 종합민원상담실 25일부터 운영 재개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10.21 10:05
  • 기사수정 2021-10-21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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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군산시청

시민 권익보호 및 피해규제를 위한 시청내 종합민원상담실이 25일부터 재개된다.

군산시에 따르면 코로나19 4차 대유행 및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 7월 말 중단된 종합민원상담실이 약 3개월만에 이 같이 재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여전히 산발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이 완화된 만큼 적제되어 있는 상담수요와 시민편익 증진을 위해 재운영키로 했다.

종합민원상담실은 시청 1층 열린민원과 민원쉼터내 공간에서 이뤄진다.

법률과 법무, 소비자고발, 건축법률, 세무·회계의 5개 분야 변호사와 법무사, 건축사, 세무사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시민들과 상담을 통해 권익보호에 나서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상담받고 궁금한 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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