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관내 농협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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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관내 농협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정영욱 기자
  • 승인 2021.10.20 18:21
  • 기사수정 2021-10-20 1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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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와 지역 농업협동조합(이하, 농협)이 20일 농업인회관 3층에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가 직매장 출하자 교육 통합관리와 로컬푸드 출하 농식품의 안전성 관리 사항을 동일 적용해 로컬푸드를 활성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 수료자는 시 관내에서 운영하는 로컬푸드 모든 직매장에 출하를 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며, 직매장별로 출하약정계약을 체결 후 농산물을 출하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내달부터 신규 출하농가 대상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에도 상하반기 신규 출하농가 교육 외에 기존 출하농가를 대상으로 보수교육과 로컬푸드 인증 등의 교육도 병행 추진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농협과 원활한 협력체계로 농업인이 로컬푸드를 이해하고 직매장의 농산물 출하 및 안전성 품질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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