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환경살림이 '강산애' 환경보호 캠페인이 지난 4일 월명산 숲길에서 군산교육문화회관(관장 김명희)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군산환경살림이 12명과 학부모 등 모두 35명이 참여했다.
군산환경살림들이 직접 제작한 "우리가 재활용하면 지구를 살릴 수 있어요" 등의 문구를 들고 월명산 숲길을 돌며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렸다.
군산교육문화회관측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우리가 먼저 지구를 지켜나가고, 지구를 살리자는 뜻으로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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