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해제를 앞 둔 50대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30일 "#355번(전북 #275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 지역내 74번째 확진자다.
시 보건당국은 #355번 확진자가 지난 16일 군산 #318번과 접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355번의 감염경로로 지목받는 군산 #318번은 지난 11일 화성 #1927번과 접촉해 감염된 n차 확진자다.
다만 #355번은 자가격리(7.18~7.30) 해제 전 검사서 확진판정을 받았기에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시 보건당국은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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