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가족모임에 다녀온 가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29일 "#352번(전북 #2738번)과 #353번(전북 #273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달들어 지역내 확진자도 72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지난 25일 정읍 가족 모임에 참석했다 경기 시흥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40대인 #352번은 지난 26일부터 근육통과 오한이, 10대인 #353번은 지난 27일부터 두통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시는 나머지 가족 2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 중이다.
(#352번 확진자 이동동선)
❍ 7. 24.(토) 타지역방문
❍ 7. 25.(일) 군산도착
❍ 7. 26.(월)~7. 27.(화) 직장근무
❍ 7. 28.(수) 15:00 군산시의료원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 7. 29.(목) 07:00 녹십자 검사결과 양성 판정
(#353번 확진자 이동동선)
❍ 7. 25.(일)
~15:00 타지역 동선
15:00 ~ 20:00 자택기거
20:00~22:30 ○○독서실
❍ 7. 26.(월)
10:00~12:00, 13:00~18:00 ○○독서실
19:30 ~ 22:00 ○○학원
❍ 7. 27.(화)
11:00 ~ 12:00, 13:00~18:00, 19:00~20:30 ○○독서실
12:00 ~ 13:00 ◯◯가게
20:30 ~ 22:00 □□학원
❍ 7. 28.(수)
15:00 군산의료원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7. 29.(목)
07:00 녹십자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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