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문학상 운영위원회 새롭게 구성…올해부터 수상자 도내 출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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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문학상 운영위원회 새롭게 구성…올해부터 수상자 도내 출신 확대
  • 최은경 시민기자
  • 승인 2021.07.26 14:19
  • 기사수정 2021-07-26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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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문학상(이사장 김철규) 운영위원회가 새롭게 운영위원을 구성했다.

26일 청암문학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조미애 시인)에 따르면 지난 24일 전주의 한 식당서 제2기 운영위원회 정기모임을 열고 일부 운영위원을 교체하고, 고문단 규정도 신설했다.

특히 청암문학상 수상 대상자를 올해부터는 군산 뿐만 아니라 도내 거주자나 전북 출신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위원회 운영규정도 대폭 손질했다.

한편 청암문학상은 군산출신 김철규 시인에 의해 지난 2018년에 제정됐다. 그동안 군산출신 문인을 대상으로 3회 수상자를 배출했다.

청암문학상은 오는 10월중 도내 거주자나 출신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고문단

수석 김남곤 시인(전 전북일보 사장)

진동규 시인(전 한국문협 부 이사장)

소재호 시인(전북예총 회장)

안도 시인(전 전북문학관장)

공종구 군산대 교수(문학박사)

◆운영위원

위원장 조미애 시인(전 전북시인협회장)

장교철 시인(전북문협 부회장)

전길중 시인(한국문협 감사)

김정수 시인(전 군산문협 수석부회장)

김사은 수필가(원음방송 PD)

김철호 화가(이학박사)

김성권 수필가(정보통신산업진흥원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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