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동 새마을협의회 영농폐기물 수거 봉사활동 펼쳐
상태바
미성동 새마을협의회 영농폐기물 수거 봉사활동 펼쳐
  • 최은경 시민기자
  • 승인 2021.07.22 10:47
  • 기사수정 2021-07-22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성동 새마을협의회가 영농폐기물 수거에 나섰다.

미성동은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승종)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원들은 지난 20일 8명이 2조로 나눠 작년 하반기부터 농가들이 쌓아놓은 폐비닐, 폐농약병류 등 영농폐기물 1톤 가량을 수거했다.

수집한 재활용품의 판매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경로 효 잔치 등의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승종 새마을협의회장은 “매년 농촌에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 소각을 막아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되는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7월경 마을 및 농경지에 방치돼 있는 영농폐비닐, 농약병, 고물, 비료포대 등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