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해제 검사서 3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22일 "#331번(전북256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 지역내 확진자는 50명째다.
시 방역당국은 #331번 확진자가 지난 8일 군산 #295번과 마지막 접촉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그는 현재 무증상이다.
감염경로로 지목받는 20대 군산 #295번은 서울서 머물다 잠시 군산을 방문한 같은 또래인 #286번 發 n차 감염 확진자다.
다만 #331번 확진자는 자가격리(7.10~7.22) 해제 전 검사 확진으로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 시는 #331번 확진자 가족 1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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