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제239회 임시회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5일 폐회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12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했다.
이 가운데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모두 9건은 원안가결됐다.
하지만 혁신성장 펀드 조성사업 출자금 동의안 등 3건은 부결 처리했다.
임시회에서는 정지숙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공유우산 정착으로 행복도시 군산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제239회 임시회에 심의·의결 결과>
▲ 사무의 위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부결)
▲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부결)
▲ 사무의 민간위탁촉진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가결)
▲ “코로나19” 피해 유흥주점에 대한 재산세 감면 동의안(가결)
▲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 군산 혁신성장 펀드 조성사업 출자금 동의안(부결)
▲ 청년 기본 조례안(원안가결)
▲ 청소년문화의집 민간위탁동의안(가결)
▲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 하수도설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저작권자 © 투데이 군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