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LINC+사업단의 사회혁신산학협력센터와 지역 전통시장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회혁신산학협력센터와 지역 전통시장이 지난 13일 군산대 담소 리빙랩센터에서 이 같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식에는 명산시장, 공설시장, 신영시장, 역전시장, 주공시장, 대야시장 등 군산의 6개 전통시장 각 상인회 회장과 군산시 르네상스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학교와 시장 간의 상호교류 및 협력‧지원 △관련 연구 프로젝트 및 공동연구 수행 협력 △전통시장 활성화 상호협력 및 정보공유 등이다.
곽병선 군산대 총장은 “군산대 역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모델을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복태만 상인회 회장은 “앞으로 전통시장의 명맥유지와 활성화가 일어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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