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제239회 임시회가 3일간의 일정으로 13일 개회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어린이공원 주민참여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14건의 부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게 된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도 새롭게 구성한다.
이날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는 배형원 의원이 군산시는 적법한 옥상활용과 문화공간으로서 창달을 위한 정책대안을 촉구한다는 내용으로 5분발언을 했다.
이어 김중신 의원은 아동친화도시 군산을 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놀 수 있는 어린이공원을 잘 관리하고 새만금 어린이랜드를 군산의 명물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김영일 시의회 부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지역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은 물론 군산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239회 임시회 상정 부의안건>
▲ 어린이공원 주민참여 관리에 관한 조례안-김중신 의원
▲ 사무의 위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사무의 민간위탁촉진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 “코로나19” 피해 유흥주점에 대한 재산세 감면 동의안
▲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 혁신성장 펀드 조성사업 출자금 동의안
▲ 청년 기본 조례안
▲ 말랭이마을 운영 조례안
▲ 청소년문화의집 민간위탁동의안
▲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하수도설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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