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예술단, 읍면동 찾아가는 음악회…삼학동(13일)·개정동(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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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예술단, 읍면동 찾아가는 음악회…삼학동(13일)·개정동(20일)
  • 이영미 시민기자
  • 승인 2021.07.09 09:55
  • 기사수정 2021-07-09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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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예술의 전당
군산예술의 전당

군산시립예술단이 읍면동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무대를 연다.

시립예술단은 오는 13일과 20일 오후 8시 각각 삼학동 주민센터 뒤편 소공원과 개정동 중앙교회 계단에서 이 같은 음악회를 마련한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는 트로트와 영화 OST를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감상기회를 선사한다.

예술의전당측은 “시립예술단과 함께 마음적으로 힘든 시민들이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어려울 때 서로를 배려하는 사회가 되도록 작은음악회를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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