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부겸 국무총리 친환경자동차 규제 자유특구 현장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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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부겸 국무총리 친환경자동차 규제 자유특구 현장 시찰
  • 투데이 군산
  • 승인 2021.07.01 16:38
  • 기사수정 2021-07-01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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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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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1일 친환경자동차 규제 자유특구 현장을 방문했다.

김 총리의 이날 방문은 전국 최고 등급인 '우수특구'로 선정된 '전북 친환경자동차 규제자유특구'의 우수성을 살피보기 위해서다.

김 총리의 이번 방문에는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 권칠승 중기부 장관, 강임준 군산시장 등이 함께 했다.

김 총리는 먼저 특구지역인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를 찾아 규제자유특구사업 브리핑을 받고 LNG 중대형 상용차 등 실증 차량 관람과 함께 탑승 시연했다.

현장 시찰에서는 '전북 친환경 자동차 규제자유특구'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LNG 상용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정부지원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김부겸 총리는 "전북 친환경 자동차 규제자유특구가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경제에 보탬이 되는 사업으로 발전되도록 중기부와 전북도 등이 긴밀하게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총리의 이번 방문은 전북 친환경자동차 특구사업을 더욱 성공적으로 이끌 기폭제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재 전북 친환경자동차 특구사업에는 ▲LNG 중대형 상용차 운행 실증 ▲세부이동식 LNG 충전사업 실증 ▲세부초소형 전기특수자동차 운행 실증 등 3개 사업이 실증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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