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김영일 부의장, 지역신문의 날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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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김영일 부의장, 지역신문의 날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7.01 11:17
  • 기사수정 2021-07-01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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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부의장
김영일 부의장

 

군산시의회 김영일 부의장이 전국지역신문협회가 매년 수여하는 의정대상을 받았다.

군산시의회에 따르면 김 부의장은 지난달 2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8회 지역 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은 전국지역신문협회가 매년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수여하는 상이다.

김영일 부의장은 그동안의 의정활동에서 주민복지증진 및 지역발전의 선구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시민을 대변하는 의회상 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 부의장은 3선 시의원으로서 의회운영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및 공동주택특별위원회, 제8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일 부의장은 “제18회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소통하며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과 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봉사하는 참일꾼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부의장은 지난 29일 전북시군의장협의회로부터 남다른 봉사정신과 소명으식으로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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